전북CBS오케스트라 부활희망콘서트 성황

이메일: jebo@cbs.co.kr
카카오톡: @노컷뉴스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오케스트라 부활희망콘서트가 31일 저녁 전주시 덕진구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렸다.

부활절을 맞아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북CBS오케스트라(지휘자 김재원)가 부활절을 기리는 '부활서곡', '그날 아침이 밝을 때' 등을 연주했다.

또 전북CBS레이디스권사합창단(지휘자 박재성)의 화음이 울려 퍼졌고 바이올린 이세영, 알토 색소폰 김진수, 바리톤 김동식이 나서 깊이를 더했다.

전북CBS 김용완 대표는 "모악산 송신소의 노후 장비 교체를 계기로 더욱 맑고 깨끗한 음질과 새로운 각오로 이번 부활절을 맞아 의미를 더한다"며 "전북CBS오케스트라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세워가는 CBS의 든든한 동역자"라고 말했다.

2022년 창단한 전북CBS오케스트라는 약 7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