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 구성

[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부모와 소통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단’을 구성해 온·오프라인 모니터링을 추진합니다.

모니터단은 초등학교 1~ 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중심으로 신청받아 50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내년 2월까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전북교육청 미래교육과 누리집 방과 후·늘봄지원센터 내에 모니터단 코너를 설치해 수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분기별로 오프라인 정기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정책과 워크숍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