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자이 더 레브’ 84~185㎡ 중대형 평형 635가구

기자 2024. 3. 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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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4월 경기 이천시 송정동 산 31번지 일원에서 ‘이천자이 더 레브’를 분양한다. 경기 이천에서 선보이는 세번째 자이(Xi)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85㎡ 총 63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185㎡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아리산, 망현산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탁 트인 산 조망권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북측에는 1만2000여㎡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 순환산책로와도 연결돼 ‘공세권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약 300m 거리에 송정초·송정중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약 2㎞ 이내에 이마트, 관고시장, CGV,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자립형 경제도시인 이천에는 SK하이닉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의 다수 기업이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증일동 73번지에 4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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