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인접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기자 2024. 3. 31. 22:12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시 와동동 1471-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3개동 총 3413가구로 조성된다. 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가구이며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아파트는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만이 조금 남아 있다.
선착순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여기에 중도금 이자 지원,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1481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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