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정부 기회 발전 특구 신청
이종영 2024. 3. 31. 22:07
[KBS 대구]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정부의 기회발전특구에 신청했습니다.
대구는 엘앤에프와 SK C&C의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경북도는 SK실트론의 반도체 웨이퍼 공장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생산 시설 등 신규 투자를 중심으로 특구지정을 신청했습니다.
기회발전 특구는 세제지원과 규제완화, 정주여건 개선 등의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분권형·자율형 공간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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