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식 츄, 닭구이 폭풍 먹방에 “이제 아이돌 못한다” 걱정 (백반기행)

장예솔 2024. 3. 3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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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닭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허영만과 츄는 계곡 옆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닭구이 식당을 찾았다.

소금구이와 양념 닭구이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츄는 "제가 사실 1일 1식을 하는데 이른 시간부터 거하게 때리고 있다. 오늘 3식한다고 들었는데 다음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렇게 첫 음식부터 맛있으면 저 이제 아이돌 못한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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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츄가 닭구이 먹방을 선보였다.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츄와 함께 경상남도 산청으로 밥상 기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츄는 계곡 옆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닭구이 식당을 찾았다. 각종 반찬을 맛보던 "너무 맛있어서 술술 들어간다. 첫 음식점부터 제 스타일이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허영만은 "츄라는 이름은 어떻게 나왔냐"며 활동명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츄는 "제 본명이 김지우인데 지우를 빨리 발음해서 만든 이름이다"고 설명했다.

소금구이와 양념 닭구이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던 츄는 "제가 사실 1일 1식을 하는데 이른 시간부터 거하게 때리고 있다. 오늘 3식한다고 들었는데 다음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렇게 첫 음식부터 맛있으면 저 이제 아이돌 못한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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