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악사고 매년 800여 건 발생…봄·가을 많아

박기원 2024. 3. 31. 21: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에서 한 해 평균 800여 건의 산악사고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4천100여 건으로, 발생 시기는 가을철이 32.5%로 가장 많았고, 봄철이 2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산악 사고가 잦은 9개 시·군에 도민 산악구조 봉사대를 운영합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