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난달 미분양주택 0.2%↑…준공후미분양 5.1%↑

조미령 2024. 3. 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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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지난달 경남의 미분양주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월 주택통계 발표를 보면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3,730여 채로 지난달에 비해 0.2% 증가했습니다.

악성미분양으로 불리우는 준공후미분양도 경남은 1,250여 채로 5.1% 늘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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