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투표소 불법 카메라’…설치 도운 70대 입건

박기원 2024. 3. 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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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양산의 사전투표소 6곳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 A 씨가 체포된 가운데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공범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양산경찰서는 A 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70대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B 씨는 이달 양주동 행정복지센터 등 4곳을 동행하며 불법 카메라 설치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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