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낮 최고기온 23도…황사 없고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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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일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를 넘는 등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황사가 물러나 전국의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대체로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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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월요일인 1일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를 넘는 등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다. 2일은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4~25도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황사가 물러나 전국의 미세먼지 예보 등급은 대체로 '보통'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천·경기 남부·세종 등 대부분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일 늦은 오후에는 제주도에, 밤에는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건조 특보가 내린 강원 영동에서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화재에 주의해야겠다.
2일 오후부터 서해남부 바깥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바깥먼바다에, 밤부터 서해남부 안쪽먼바다와 남해서부해상, 남해동부바깥먼바다, 그 밖의 제주도해상에 바람이 시속 35~60㎞(10~16㎧)로 차차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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