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입양해 '반려가로수'로 관리 첫 도입

제주방송 강석창 2024. 3. 3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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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를 입양해 반려 가로수로 돌보는 제도가 올해 제주에 첫 도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사라봉입구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부근 연삼로 일부 구간, 시민복지타운 등 6개 구간 2660미터에 식재된 가로수를 기업과 단체 등에 입양해 돌보는 사업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2일까지 가로수 입양신청을 받고, 입양이 결정되면 승인서와 안내판을 설치한 후, 자율적으로 입양 반려 가로수를 돌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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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를 입양해 반려 가로수로 돌보는 제도가 올해 제주에 첫 도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사라봉입구와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부근 연삼로 일부 구간, 시민복지타운 등 6개 구간 2660미터에 식재된 가로수를 기업과 단체 등에 입양해 돌보는 사업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2일까지 가로수 입양신청을 받고, 입양이 결정되면 승인서와 안내판을 설치한 후, 자율적으로 입양 반려 가로수를 돌 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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