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비투비 오래 가는 이유? "평소에 연락 잘 안한다"('요정재형')

배선영 기자 2024. 3. 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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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비투비가 롱런하는 이유를 밝혔다.

육성재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이에 육성재는 "처음으로 저와 창섭 형이 다른 회사로 독립하게 됐다. 비투비는 비투비컴퍼니를 세워 따로 유지하고, 저는 저만의 개성을 좀 더 살리고 싶어 제작사에 이적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육성재는 "비투비는 비투비만의 가족 같은 느낌, 다시 집에 돌아가는 느낌이고 조금 더 도전을 해보자 해서 독립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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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요정재형' 화면▲ 사진 | '요정재형' 화면

[스포티비 뉴스=배선영 기자] 육성재가 비투비가 롱런하는 이유를 밝혔다.

육성재는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아이돌은 10년 정도 했을 때 지치거나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처음으로 저와 창섭 형이 다른 회사로 독립하게 됐다. 비투비는 비투비컴퍼니를 세워 따로 유지하고, 저는 저만의 개성을 좀 더 살리고 싶어 제작사에 이적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육성재는 "비투비는 비투비만의 가족 같은 느낌, 다시 집에 돌아가는 느낌이고 조금 더 도전을 해보자 해서 독립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양세형이 "비투비가 오래 가는 원동력이 뭐냐"라고 묻자, "일할 때 빼고 서로 터치 하지 않는다. 가족과 원래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지 않나. 필요할 때 보고 일할 때 다시 만나 가족들이랑 근황 이야기 하듯이 한다. 그룹 활동하러 가는 느낌이 고향가는 것 처럼 따듯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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