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유권자 대전 123만6445명·충남 182만49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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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충남 유권자 수가 306만1378명으로 확정됐다.
대전은 123만6445명, 충남은 182만4933명이고, 세종과 충북(137민2303명)까지 더하면 충청권 4개 시·도 유권자는 473만4943명으로 전체의 10.7%를 점유한다.
이번 총선 투표소는 대전 7개 선거구 362곳, 충남 11개 선거구 751곳에 설치될 예정으로, 선관위는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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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충남 유권자 수가 306만1378명으로 확정됐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총선의 국내 선거인수는 총 4425만1919명(남성 49.53%, 여성 50.47%)으로 연령별 비중은 △18~19세 2.0% △20대 13.8% △30대 14.8% △40대 17.8% △50대 19.7% △60대 17.4% △70대 이상 14.5%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159만1379명(26.2%)으로 가장 많고, 세종이 30만1262명(0.7%)으로 가장 적다.
대전은 123만6445명, 충남은 182만4933명이고, 세종과 충북(137민2303명)까지 더하면 충청권 4개 시·도 유권자는 473만4943명으로 전체의 10.7%를 점유한다.
이번 총선 투표소는 대전 7개 선거구 362곳, 충남 11개 선거구 751곳에 설치될 예정으로, 선관위는 각 세대에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유권자들은 선거공보를 통해 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사항·전과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본투표 방법, 투표소 위치가 기재돼 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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