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빠지고 'BTS 뷔' 등장…만원 관중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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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린가드가 부상으로 빠진 서울이 강원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강원의 관중석에는 군 복무 중인 BTS의 뷔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원과 서울이 맞붙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은 린가드 효과로 사상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BTS의 월드스타 뷔도 부대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홈 팀 강원을 응원했는데요, 정작 린가드는 무릎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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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 린가드가 부상으로 빠진 서울이 강원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강원의 관중석에는 군 복무 중인 BTS의 뷔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원과 서울이 맞붙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은 린가드 효과로 사상 첫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BTS의 월드스타 뷔도 부대원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홈 팀 강원을 응원했는데요, 정작 린가드는 무릎 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선제골은 서울이 뽑았습니다.
후반 26분 조영욱의 크로스에 이은 윌리안의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그러자 뷔의 응원을 받은 강원이 균형을 맞췄습니다.
후반 40분 골키퍼가 쳐낸 공을 이상헌이 달려들며 마무리해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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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돌풍의 팀 광주에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대 0으로 뒤지던 전반 추가 시간, 요시노가 기습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31분 긴 크로스를 에드가가 몸을 날려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역전골을 터트렸습니다.
대구는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홍명)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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