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0 휴일 맞아 지역구별 선거전 치열

이형길 2024. 3. 31.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10일 총선 본투표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을 맞아 지역구별로 선거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제 한 번의 주말 휴일이 더 남았지만, 오는 금요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각 후보 캠프별로 부동층을 잡기 위한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 10일 총선 본투표가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휴일을 맞아 지역구별로 선거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광주·전남 18개 지역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와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가 맞붙은 광주 광산을과 민주당 권향엽 후보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경쟁하는 순천·광양·구례·곡성을 지역구 등이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역구와 따로 투표하는 비례대표 정당은 제3지대 신당들도 거대 양당 위성정당에 밀리지 않는 지지세를 나타내면서 마지막까지 혼전 양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이제 한 번의 주말 휴일이 더 남았지만, 오는 금요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만큼 각 후보 캠프별로 부동층을 잡기 위한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