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군휴가 중 근황…늠름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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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이 군 휴가 나온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V·김태형)와 동반입대했으며, 지난1월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RM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 중이며, 완전체 활동 재개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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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김남준)이 군 휴가 나온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RM은 캐주얼한 차림이며 호떡을 먹고, 산책 등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밝은 미소로 여유를 즐기면서 늠름한 자태도 뽐냈다.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V·김태형)와 동반입대했으며, 지난1월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다. 강원도 화천의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10일이다. RM을 포함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군 복무 중이며, 완전체 활동 재개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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