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면 막냇동생 생각나”… 김창숙, 송승환과 오랜만의 재회에 눈물 (‘송승환의 초대’)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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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이 오랜만에 보는 송승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승환의 초대'에서는 국민 여배우 강부자와 김창숙이 모습을 보였다.

김창숙은 "너무 오랜만이다 승환아"라며 "우리가 예전에 누나와 동생으로 출연했잖아. 그래서 널 보면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송승환의 초대'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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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의 초대’. 사진ㅣTV조선
김창숙이 오랜만에 보는 송승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승환의 초대’에서는 국민 여배우 강부자와 김창숙이 모습을 보였다.

김창숙은 “너무 오랜만이다 승환아”라며 “우리가 예전에 누나와 동생으로 출연했잖아. 그래서 널 보면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널 보면 내 막냇동생이 생각나”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송승환의 초대’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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