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인스타그램 중단 선언 후 계정 폭파…"너무 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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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각종 논란 속에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하고 계정을 삭제했다.
아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면서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아름은 댓글을 달아 자신과 남자친구 모두 잘못이 없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해 벌어진 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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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각종 논란 속에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하고 계정을 삭제했다.
아름은 31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면서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으로만 조치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들이 제게 몰려와서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는 게 너무 벅차다. 저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아이들과 함께 지친 마음을 좀 돌보고 돌아오려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 올린 영상에서 아름과 그의 남자친구 서모씨가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아름, 서씨가 인스타그램 팔로워와 통화한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에 아름은 댓글을 달아 자신과 남자친구 모두 잘못이 없고 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당해 벌어진 일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아름은 2012년 티아라에 합류해 활동했으나 1년 뒤 탈퇴했다.
2019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은 그는 지난해 12월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라며 서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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