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거짓 하나 없이 최선 다해 여기까지…올해도 열심히 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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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약속했다.
세븐틴은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에서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국내 첫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K팝 그룹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세븐틴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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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세븐틴이 더 큰 도약과 성장을 약속했다.
세븐틴은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투어 '세븐틴 투어 팔로 어게인 투 인천'에서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국내 첫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K팝 그룹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 것은 세븐틴이 처음이다.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고 재활에 전념했던 에스쿱스는 이번 콘서트로 8개월 만에 복귀했다. 그는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행복한 기억을 만든 것 같다"라며 "멤버들과 무대에 함께 선다는 게 행복하다는 걸 한 번 더 느낀 시간"이라고 감격을 누렸다.
이어 "올해 컨디션이 되는 한 멤버들과 함께할 테니 지켜봐달라"라며 "올해 두 번 컴백한다. 준비한 많은 것들이 있으니 온전히 행복한 마음으로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호시는 "올해도 열심히 달려보겠다"라고 '1년 2컴백'을 앞둔 포부를 전했고, 원우 역시 "캐럿들에게 보여줄 일정이 꽉 차 있다. 앞으로 더 자주 보자"라고 인사했다.
우지는 "여러분들께 거짓 하나 없이 모든 최선을 다해서 여기까지 왔다"라며 "이곳에서 새로운 추억과 감동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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