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개원의도 주40시간 준법진료 나설 것"

박지운 2024. 3. 3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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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이 내일(1일)부터 외래 진료를 축소하겠다고 결의한 가운데, 의협 비대위는 동내병원을 운영하는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근무 시간을 지키는 '준법 진료'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비대위는 "의협 차원에서 참여를 강요하진 않겠지만, 준비된 개원의들부터 자발적으로 동참하기 시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에서 "통일된 목소리로 대화에 나서 달라"고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비대위에 처음부터 모든 직역이 참여하고 있고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의대정원확대 #필수의료정책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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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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