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임수향 “이렇게 후진 옷을 입으라고?” 공항패션 불만 (미녀와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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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임수향이 공항패션 불만을 토로하며 첫등장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성인 박도라(임수향 분)가 첫등장했다.
성인이 된 박도라는 지난 방송말미 광고 사진으로 처음 등장한 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 귀국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박도라는 매니저에게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후진 옷을 입으라고 하냐. 계약 얼마나 남았냐"고 공항패션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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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임수향이 공항패션 불만을 토로하며 첫등장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는 성인 박도라(임수향 분)가 첫등장했다.
성인이 된 박도라는 지난 방송말미 광고 사진으로 처음 등장한 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 귀국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했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이미 스타가 된 박도라는 공항까지 나온 팬들에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지만 차에 타서는 피로감을 호소했다.
박도라는 매니저에게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후진 옷을 입으라고 하냐. 계약 얼마나 남았냐”고 공항패션 불만을 드러냈다. 매니저가 “재계약 더블로 하자고 연락 왔는데 엎어요?”라고 묻자 박도라는 “더블? 그럼 또 해야지. 대신 옷 좀 신경 써 달라고 해라”고 답했다.
이어 박도라는 자신이 나온 공항패션 기사를 검색했고 “오늘도 완판 예정이래. 내가 입어주니까 완판이지”라고 흐뭇해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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