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히말라야’ 이후 9년 만 몽블랑 입성 “다 CG인 줄 알아” (‘텐트밖은유럽’)[Oh!쎈 포인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라미란이 9년 만에 몽블랑에 입성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의 관문 도시 '샤모니 몽블랑'에 입성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라미란이 9년 만에 몽블랑에 입성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밖')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의 관문 도시 ‘샤모니 몽블랑’에 입성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귀 뒤 미디 전망대에 도착한 네 사람. 한가인은 “히말라야 이후 얼마 만에 올라오냐”라고 물었다. 라미란은 “한 10년 만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실제 영화 ‘히말라야’는 몽블랑에서 촬영했다고. 라미란은 “근데 다 CG인 줄 알더라. 그때 4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 언제 해보겠냐”라고 추억을 떠올렸다. 그렇게 영화 ‘히말라야’ 이후 9년 만에 다시 오른 라미란은 “산에 왜 올라가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올라가 보시면 압니다”라고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은 “언니 진짜 산악인 같았다”라고 웃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mint1023/@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