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서 3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박성훈 기자 2024. 3. 3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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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쯤 광주시 초월읍의 한 주택에서 시청 소속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평소 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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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연합뉴스

광주(경기)=박성훈·김현수 기자

경기 광주시청에 근무하는 30대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7시쯤 광주시 초월읍의 한 주택에서 시청 소속 공무원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타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평소 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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