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명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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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및 지자체 관광 업무 담당 공무원, 보문관광단지 내 숙박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국내 최고 권위의 호텔 개발 전문가의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호텔 프로젝트'의 관심을 제고하고, 호텔개발 및 트렌드 정보 교육을 통해 공사 직원과 도내 시군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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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개발 전문가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한이경 대표 초청 특강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9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임직원 및 지자체 관광 업무 담당 공무원, 보문관광단지 내 숙박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국내 최고 권위의 호텔 개발 전문가의 ‘호텔에 관한 거의 모든 것’ 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호텔 프로젝트’의 관심을 제고하고, 호텔개발 및 트렌드 정보 교육을 통해 공사 직원과 도내 시군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 대표는 미국 ‘피라미드 호텔 그룹’ 부사장과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이 속한 사디야트(Saadiyat) 섬 문화지구(Cultural Precint) 수석 디자인 매니저, ‘윈담 호텔 그룹’ 아시아 기술 자문 총괄, 중국 ‘옥타브’(Octave) 부동산 그룹 대표 등 국내외 40개 이상의 대형호텔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현재 경북도는 시군마다 특색 있는 호텔과 리조트를 유치해 머무르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이다.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는 호텔, 리조트 기업의 투자 위험성을 낮추고 민간의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정부와 공공기관이 휴양시설 이용 등 적극적인 수요자 역할을 하고 일정 금액을 지자체도 출자해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김남일 공사 사장은 “이번 특강이 도내 양질의 숙박시설 활성화를 위한 1시군 1호텔 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 며 “국내 최고 권위의 호텔 개발 전문가의 특강으로 양호한 입지와 의지를 가진 시군에 양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의 숙박시설 공급을 통해 머무르는 관광 유도로 지역관광 불균형 해소 및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에서 매달 시행하고 있는 명사 초청 특강은 공사 내부 임직원의 직무수행능력과 조직간 소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 문화, 개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 강연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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