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마동석=전설 속 해태, 절대 포식자 닮았다"('뉴스룸')

배선영 기자 2024. 3. 3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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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마동석을 해태와 티라노사우르스에 비유했다.

마석도는 김무열과 함께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이 맡은 역할이다.

이에 김무열은 "실존하는 동물들 중에서는 좀 찾기가 힘들다"라며 "전설에 등장하는 해태(와 닮았다). 해태가 나쁜 사람들을 물리쳐주고 혼내주는 그런 일도 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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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뉴스룸' 방송화면

[스포티비 뉴스= 배선영 기자] 김무열이 마동석을 해태와 티라노사우르스에 비유했다.

김무열은 3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김무열은 "마석도를 동물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마석도는 김무열과 함께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4'에서 마동석이 맡은 역할이다.

이에 김무열은 "실존하는 동물들 중에서는 좀 찾기가 힘들다"라며 "전설에 등장하는 해태(와 닮았다). 해태가 나쁜 사람들을 물리쳐주고 혼내주는 그런 일도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멸종한 동물 중에는 티라노사우르스, 절대 포식자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또 김무열은 "좁은 공간에서 액션을 해야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 때 동석 선배님 어깨에 제 주먹이 닿았다. 제가 주먹을 휘두르고 맞은 거다. 근데 제가 다치더라. 해태다. 정말 강력하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범죄도시4'는 내달 24일 개봉한다. 김무열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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