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갈등' 문제로 이웃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10대 이웃과 갈등을 겪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이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범죄 사실이 중대하고,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8일 저녁 8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위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구속된 만큼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수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층간소음 문제로 10대 이웃과 갈등을 겪다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 이 남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범죄 사실이 중대하고,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8일 저녁 8시 반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위층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19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의식은 있지만 등 부위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구속된 만큼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집중 수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5020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더 발전시키고 북녘까지 자유 확장"
- 의협 비대위 "개원의도 내일부터 주 40시간 '준법진료' 시작"
- 與 조해진 "내각 총사퇴하고 尹 무릎꿇어야" 파문
- 사전 투표소에 불법 카메라 설치한 40대 구속
- "조국에 빛바랜 이준석‥내 말 들었더라면‥"
- "한동훈 복심 '파국' 말한 뜻은‥" 신평 "尹 무참히 쫓아내려는 것"
- 與후보 공보물에 웬 박용진?‥"어디서 배운 정치냐" 강력 반발
- "美, 7월 나토 정상회의 때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 조율"
- 7월부터 군장병 복무기간 실손보험료 납입 중지 가능
- 양산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공범도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