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고향 음성군 방문해 두 번째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30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음성군은 내가 태어난 고향으로 고향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과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이렇게 고향의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고향사랑기부까지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30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음성군은 내가 태어난 고향으로 고향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과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며 “이렇게 고향의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고향사랑기부까지 할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조병옥 음성군수는 “항상 고향인 음성군을 생각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김동연 지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음성발전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김 지사는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출신으로 고향사랑기부 동참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난해 1월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