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교양교육원, 2024학년도 첫 인문학 콜로키움 개최

2024. 3. 3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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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양교육원은 28일 교내 호심기념도서관에서 '2024학년도 제1차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은 "비트코인은 화폐경제학 및 금융분야에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측면들은 계속해서 연구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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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부총장 ‘화폐경제학 비트코인’ 주제 강의
광주대 교양교육원, 2024학년도 첫 인문학 콜로키움 개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교양교육원은 28일 교내 호심기념도서관에서 ‘2024학년도 제1차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김갑용 부총장은 ‘화폐경제학 비트코인’을 주제로 "비트코인은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화폐로서 가치가 변동적이며 투자 및 거래에 높은 리스크가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디지털 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학생과 교직원,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년 4~6회의 인문학 콜로키움을 개최하며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의 비전을 실천하고 있다.

김정아 광주대 교양교육원장은 “비트코인은 화폐경제학 및 금융분야에 새로운 시각과 도전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측면들은 계속해서 연구와 논의의 대상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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