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오정태♥백아영, 엘리트 두 딸 교육 문제→갈등 폭발 [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인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뭐든 끝장을 보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오정태, 백아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정태의 듀엣 파트너의 정체는 4월 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오정태, 백아영 부부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인다.
1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뭐든 끝장을 보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오정태, 백아영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밥상 앞에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한 것. “생활비 왜 안 주냐”는 백아영의 말 한마디에 갈등이 점화됐고,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엘리트 두 딸의 교육 문제까지 이야기하며 분위기는 점점 심각해져만 갔다. 급기야 두 사람은 “당신 때문에 10년이 힘들었다”, “완전 갑질이네” 등 서로에게 폭탄 발언을 던지며 치열한 언쟁을 펼쳐 모두가 눈치를 살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무균 박사’ 백아영이 주방 마감을 뛰어넘는 역대급 살균 비법을 공개한다. 입주 청소급 집안 정리로 화제를 모았던 백아영이 또 다른 청소 노하우를 선보이자, 지켜보던 MC들은 “대단하다”, “저걸 다 쓴다고?”라며 다시 한번 감탄했다고. 그런 백아영이 이번엔 남편 살균까지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아내의 잔소리에도 할 건 다 해주던 ‘착한 남편’ 오정태가 이번엔 참지 않고 반항해 격렬한 몸싸움까지 펼쳐졌다. 급기야 가출까지 감행하는 오정태의 모습에 MC들도 “어디 가는 거냐”, “왜 저러는 거냐”며 당황했다고 전해진다. ‘균 덩어리 남편’ 오정태의 반란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개가수’ 오정태가 ‘반쪽이야’ 이후 3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정태는 신곡은 물론 톱스타가 총출동한 뮤직비디오까지 ‘동상이몽’에서 최초로 공개해 스튜디오의 눈길을 끌었다. 10개의 직업을 섭렵한 ‘십잡스’ 오정태답게 이번 뮤직비디오도 직접 촬영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오정태가 안무 연습을 위해 찾은 연습실에는 신곡을 함께 작업한 의문의 여성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것은 물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국민 가수’로 손꼽히는 이 여성의 등장에 모두가 반색했다는데.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정태의 듀엣 파트너의 정체는 4월 1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소희·류준열, 결국 2주 만에 결별…“더이상 감정 소모하지 말자”(종합) - 열린세상 열린방송
- 이효리 화보, 청바지 입었을 뿐인데...숨길 수 없는 ‘독보적 아우라’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가정 폭력 폭로’ 티아라 출신 아름, 극단적 선택 시도...현재 회복 중 [M+이슈] - 열린세상 열린
- ‘42세’ 한가인, 결혼 19년 만에 ♥남편 연정훈과 첫 화보...아직도 신혼인 줄 알겠어 - 열린세상
- ‘음주운전 후 바꿔치기’ 이루, 항소심도 집행유예 “죄송합니다” [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
- 트럼프, 대선 당일 '미친X'…누구에게 한 말?
- 추경호 ″대통령 만나 회견 앞당기자 건의″ 한동훈 ″원내대표가 중심? 착각″
- [뉴스추적] 힌두사원의 ″대선 기원″? / 한국계 최초 상원의원 / ″지지하면 복권 추첨″
- ″3년새 이만큼 올랐네″…결혼 축의금, 얼마 내야 하나?
- 시진핑, 미 대선 하루전 공수부대 시찰…″전투준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