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성남 판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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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인 '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활보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러시아계 캐나다인인 비탈릭 부테린은 1994년생으로 만 20세의 나이에 퍼블릭 블록체인 '이더리움'을 개발했다.
부테린은 최근 성남 네오위즈 판교 사옥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이드서울 2024', '비들 아시아 2024' 행사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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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가상화폐인 '이더리움'(ETH)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경기 성남시 판교 일대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활보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SNS과 인터넷 중심으로 부테린이 검정색 계열의 반팔 및 반바지를 입고 거리를 누비거나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사용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과 사진이 퍼지고 있다.
러시아계 캐나다인인 비탈릭 부테린은 1994년생으로 만 20세의 나이에 퍼블릭 블록체인 '이더리움'을 개발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가총액 2위로, 그는 2021년 이더리움 가치 상승으로 최연소 암호화폐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1세대 비트코인에 이은 2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은 조건을 만족하면 자동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구현해 블록체인의 기능을 확장했다.
부테린은 최근 성남 네오위즈 판교 사옥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이드서울 2024', '비들 아시아 2024' 행사에 각각 기조연설자로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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