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 아시아리그 원정 2연승…8번째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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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이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통산 8번째 우승에 다가섰습니다.
전날 3차 연장 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던 HL 안양은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며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HL 안양은 홈에서 열릴 3,4,5차전 가운데 한 경기만 승리해도 2회 연속이자 통산 8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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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이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통산 8번째 우승에 다가섰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오늘(31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일본)와의 파이널(5전 3승제) 2차전에서 두 골을 터트린 이총민과 한 골 2어시스트를 올린 신상우의 활약을 앞세워 5대 2로 이겼습니다.
전날 3차 연장 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대 3으로 승리했던 HL 안양은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두며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밟았습니다.
HL 안양은 홈에서 열릴 3,4,5차전 가운데 한 경기만 승리해도 2회 연속이자 통산 8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우승 트로피를 품게 됩니다.
HL 안양은 다음 달 4일 오후 6시 안양에서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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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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