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천주교 부활대축일 미사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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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활절을 맞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주님 부활대축일 낮미사'에서 정순택 대주교가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정순택 대주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영원한 생명'과 연결 지어 준 사건"이라며 "부활의 새 생명과 희망이 어려움 중에 계신 모든 분들, 특별히 북녘 동포들에게도 따뜻이 퍼져가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모든 피해자들에게도 따뜻이 퍼져나가기를 기도한다"고 부활절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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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31일 부활절을 맞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주님 부활대축일 낮미사'에서 정순택 대주교가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정순택 대주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삶이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 이 세상에서의 삶을 '영원한 생명'과 연결 지어 준 사건"이라며 "부활의 새 생명과 희망이 어려움 중에 계신 모든 분들, 특별히 북녘 동포들에게도 따뜻이 퍼져가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모든 피해자들에게도 따뜻이 퍼져나가기를 기도한다"고 부활절 메시지를 보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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