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하다 = 멍때린다”… 송지효, 피자 박스 들고 포즈(‘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3. 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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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힙한 것은 멍을 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성수동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힙한 자세를 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피자 상자를 들며 "힙한 건 멍한 거라고 했다"고 외쳤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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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송지효가 힙한 것은 멍을 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성수동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송지효는 힙한 자세를 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피자 상자를 들며 “힙한 건 멍한 거라고 했다”고 외쳤다. 이에 유재석은 “쟤는 무슨 피자 광고를 찍고 있냐”고 비아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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