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왜 여기서 나와…군복 차림 '다이너마이트' 열창에 브이로 화답

배선영 기자 2024. 3. 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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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축구 경기장에 나타났다.

뷔는 3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 시즌 K리그1 4라운드 FC서울과 강원FC 경기를 관람했다.

뷔가 전광판에 등장했을 때 경기장에는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울려퍼졌다.

뷔는 이날 강원FC 쪽 좌석에 앉아 열심히 응원했으며, 관중들이 몰려 사고가 날 것을 예방해 경기 끝나기 5분 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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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사진제공. 곽인옥

[스포티비 뉴스= 배선영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축구 경기장에 나타났다.

뷔는 31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 시즌 K리그1 4라운드 FC서울과 강원FC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군복을 입은 뷔가 전광판에 포착되자 관중들이 놀랐다는 후문. 뷔가 전광판에 등장했을 때 경기장에는 BTS의 '다이너마이트'가 울려퍼졌다. 이에 뷔는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관중들의 환호성에 화답했다.

뷔는 이날 강원FC 쪽 좌석에 앉아 열심히 응원했으며, 관중들이 몰려 사고가 날 것을 예방해 경기 끝나기 5분 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BTS 뷔| 사진제공. 곽인옥

한편 뷔는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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