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국민의힘 “박은정 후보, 검사 시절 출근 않고 급여 1억 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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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가 검사 재직 당시 출근하지 않고 급여 1억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 신지호 위원장은 오늘(31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2022년 7월부터 1년 9개월간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연가, 질병휴직 등을 사용하며 출근하지 않고 급여 1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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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가 검사 재직 당시 출근하지 않고 급여 1억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 신지호 위원장은 오늘(31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2022년 7월부터 1년 9개월간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연가, 질병휴직 등을 사용하며 출근하지 않고 급여 1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남편은 다단계 피해자의 돈을 떼먹더니 본인은 국민의 세금을 빼먹었다”며 “과연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1번 답다”고 했습니다.
또 “조국 대표도 서울대 교수 직위에서 해제된 후 단 한 번의 강의 없이 1억 원이 넘는 급여를 받아 갔고, 아내 정경심 씨는 수감 생활을 하면서 영치금으로만 2억을 넘게 모았다”며 “박 후보와 조 대표의 불로소득 재테크, 그 탐욕과 위선의 끝은 어디인가”라고 물었습니다.
특위는 또 검사장 출신으로 거액의 다단계 사기 사건 수임 논란이 제기된 박 후보 배우자 이종근 변호사가 검사 시절 ‘MBI 다단계 사기사건’ 수사를 부실하게 해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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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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