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심이영, 조력자로 한 배 탔다
안병길 기자 2024. 3. 31. 18:56
‘7인의 부활’ 심이영이 든든한 조력자로 변신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그중 심이영은 성찬그룹 심용 회장의 동생 심미영 역으로 분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29일(금) 방송된 1회에서는 심미영이 민도혁(이준 분)과 강기탁(윤태영 분)의 계획에 협조하는 모습이 담겼다. 심미영은 민도혁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건네는가 하면, 민도혁과 강기탁을 위해 아지트를 만들어주는 등 든든한 조력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극 말미 계획 실행 전 민도혁, 강기탁, 미쉘(유주 분)과 심미영까지 네 사람의 비장한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7인의 탈출’에서 엉뚱하면서도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심이영이 이번 ‘7인의 부활’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심이영이 출연하는 SBS ‘7인의 부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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