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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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동천강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주시와 울산시를 관류해 태화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인 동천강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하천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며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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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강 일원서 쓰레기 수거 등 진행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중요성과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수질오염 등의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 선포한 날이다.
이번 활동은 경주시와 울산시를 관류해 태화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인 동천강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하천 일대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며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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