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 부상 8개월 만에 세븐틴 콘서트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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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8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 'FOLLOW AGAIN TO INCHEON(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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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상 부위 호전됐다는 소견 받아
에스쿱스 "최선 다하겠다"
[더팩트 | 인천=정병근 기자]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8개월 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앙코르 콘서트 'FOLLOW AGAIN TO INCHEON(팔로우 어게인 투 인천)'을 개최했다.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했던 에스쿱스도 이번 콘서트에 함께 했다.
지난해 8월 무릎 부상을 당한 에스쿱스는 이후 수술과 재활을 하느라 '음악의 신' 활동과 일본 투어 등을 하지 못했다. 최근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그는 부상 부위가 호전돼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이번 콘서트를 함께 하게 됐다.
에스쿱스는 31일 개최한 콘서트에서 "8개월 만에 복귀했다. 무대에서 빠지는 구간도 있고 서는 구간도 있다. 무대에 있을 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에스쿱스는 아직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은 만큼 예전처럼 모든 무대를 함께하진 못했지만 멤버들과 완벽한 합을 보여줘 세븐틴의 다음 앨범 합류를 예감하게 했다. 에스쿱스가 합류한 세븐틴은 올해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호시는 31일 공연에서 "올해 앨범 두 장 나온다"고 예고했다.
세븐틴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시작으로 4월 27~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등 총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한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약 7만 관객을 만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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