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미래차 부품 중기, 中 진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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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과 한국남부발전㈜이 '한-중 미래차 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해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행사 주요 내용은 △한-중 미래차 산업 공동발전 전략 세미나 △중국 '비야디' '지리자동차' 업체 현장 2곳 견학 △중국 자동차 부품 협력사 30개사와의 수출상담회 등으로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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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접수, 총 10개사 지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과 한국남부발전㈜이 '한-중 미래차 산업 비즈니스 상담회'를 마련해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상담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자동차 산업이 발전한 중국 산시성 지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전기차 부품·배터리·충전시스템 등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다. 최종 10개사를 선정해 상담회 참여를 지원한다.
행사 주요 내용은 △한-중 미래차 산업 공동발전 전략 세미나 △중국 '비야디' '지리자동차' 업체 현장 2곳 견학 △중국 자동차 부품 협력사 30개사와의 수출상담회 등으로 중국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12일 부산중기청 수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중기청 홈페이지 공고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일호 청장은 "세계 자동차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고도화함에 따라 우리 기업들도 기술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상담회가 해외 시장 개척의 발판이 되고 미래차 산업 분야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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