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개원의도 단축 진료… 의협 "주 40시간 근무"
최고나 기자 2024. 3. 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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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부터 의과대학 교수들의 진료 단축이 시작되는 가운데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단축 진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은 31일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난 후 "다음 주부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서 말한 것처럼 대학교수들도 진료를 줄일 예정이다"라며 "특히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축소 진료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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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일)부터 의과대학 교수들의 진료 단축이 시작되는 가운데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단축 진료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언론홍보위원장은 31일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난 후 "다음 주부터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에서 말한 것처럼 대학교수들도 진료를 줄일 예정이다"라며 "특히 그동안 참여하지 않았던 개원의들도 주 40시간 축소 진료를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주 5일 진료 등 방식은 아니고 법에서 정한 테두리 안에서 주 40시간 정도 진료를 하는 방향"이라면서 의협 비대위에서 강제하는 것이 아닌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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