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유원지, 아름다운 야경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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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상당구 명암유원지 수변을 따라 670m 데크길(무장애길)을 명암공원 야경경관을 조성한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도심 휴양시설인 명암유원지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경경관 명소로 만든다는 목표다.
명암유원지 이미지에 맞는 야경경관 연출을 위해 데크길을 눈부심 없이 비출 수 있는 스텝 등 540개를 설치하고, 수목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에는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명암유원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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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유원지 이미지에 맞는 야경경관 연출을 위해 데크길을 눈부심 없이 비출 수 있는 스텝 등 540개를 설치하고, 수목으로 인해 어두운 공간에는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설치해 밤에도 아름답고 안전한 명암유원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1억 원이며, 4월에 착공해 2024년 5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공원, 문화재 등 관광명소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의 여가활동과 체류형 관광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야간경관 명소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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