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주종혁+피오 닮은 새 프로필 공개 “얼굴 고와졌다” (런닝맨)

장예솔 2024. 3. 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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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에 힙한 사진을 찍은 멤버가 있다"며 소속사 안테나와 계약하면서 찍은 양세찬의 새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양세찬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김종국은 "외모 괜찮다"고 인정하면서도 얼굴을 70% 이상 가린 프로필 사진에 "이거 괜찮다"고 말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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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3월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힙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최근에 힙한 사진을 찍은 멤버가 있다"며 소속사 안테나와 계약하면서 찍은 양세찬의 새 프로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왕관을 쓰고 어깨띠를 두른 양세찬의 모습에 멤버들은 "못 봐주겠다", "천상 연예인이다"고 기겁했다.

양세찬의 새 프로필 사진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세찬이 얼굴이 고와졌다"고 칭찬했고, 양세찬은 "살이 빠져서 그렇다"며 부끄러워했다. 김종국은 "외모 괜찮다"고 인정하면서도 얼굴을 70% 이상 가린 프로필 사진에 "이거 괜찮다"고 말해 양세찬을 당황케 했다.

제작진은 "프로필 사진 보고 인터넷상에서 권모술수 주종혁 배우와 피오 씨 섞은 것 같다고, 잘생겼다고 난리다"고 전했다. 이에 양세찬은 "주종혁 씨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급히 사과, 하하는 "그래서 권모술수 그분 요즘 활동 안 하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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