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팬심 100% 끌어올린 ‘Fifty-Fifty’ 더 강해진 퍼포돌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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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이 'Fifty-Fifty'로 더 강해진 '퍼포돌'로 거듭났다.
BAE173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만났다.
BAE173은 'Fifty-Fifty' 무대에서 절제되면서도 그루브함이 돋보이는 안무를 소화해냈고,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더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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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만났다.
BAE173은 ‘Fifty-Fifty’ 무대에서 절제되면서도 그루브함이 돋보이는 안무를 소화해냈고,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더해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또한 BAE173은 ‘Fifty-Fifty’의 중독적인 후크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강렬하고도 섹시한 느낌을 불어넣었다.
여기에 BAE173은 파워풀하면서도 여유로운 춤선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 더 성숙해진 아우라로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힘과 여유를 보여준 BAE173은 앞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 : LUCEAT’(뉴 챕터 : 루케앗)을 발매, 타이틀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로 와일드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BAE173가 더 과감한 콘셉트로 찾아오면서,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AE173은 신곡 ‘Fifty-Fifty’(피프티 피프티)로 롱런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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