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과 이혼 소송 중 심경 "시련·고통 초연히 바라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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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오늘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1일(이다)"이라며 "시련과 고통, 기쁨과 행복은 대립하는 양극단이기에 초연하게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2월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다.
이후 재결합 3년 만에 황정음은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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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오늘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1일(이다)"이라며 "시련과 고통, 기쁨과 행복은 대립하는 양극단이기에 초연하게 바라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은 매트릭스(가상현실)이다"라며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한편 황정음은 이영돈과 2016년 2월 결혼해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맞았다. 두 사람은 이듬해 7월 재결한 소식을 전하고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재결합 3년 만에 황정음은 이영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해 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그는 이영돈의 외도를 주장하는 등 충격적인 폭로로 파장을 낳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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