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광주·전남벤처협회장 취임…“판로 확대·글로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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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에 김현수 티나대표가 선임됐다.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31일 "15차 총회를 거쳐 김현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고 지난 7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김명술 이임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김현수 신임 회장은 "지역기업의 판로확대는 물론 대기업과 연계해 중앙진출을 도모하고 AI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기업의 자금확보와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끌어내겠다"며 "산학연과 협력 강화로 지역협회의 목소리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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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31일 “15차 총회를 거쳐 김현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고 지난 7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김명술 이임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고 밝혔다.
김현수 신임 회장은 “지역기업의 판로확대는 물론 대기업과 연계해 중앙진출을 도모하고 AI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기업의 자금확보와 투자 유치를 원활하게 끌어내겠다”며 “산학연과 협력 강화로 지역협회의 목소리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술 명예회장은 “취약한 벤처기업의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 활동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도전과 혁신의 벤처 정신을 갖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회원 업체들의 노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김 신임 회장 취임과 더불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기존 기업을 지키기 위한 지원책을 약속했다.
이상갑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부임 후 20여 일 동안 현장에서 만난 기업들의 체감은 훨씬 어려움을 느끼게 했다”며 “이를 극복하도록 모든 힘을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의 성공에 공을 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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