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미씽유' 때 매니저 교통사고로 떠나 트라우마" ('헬풍미')[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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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방송인 브라이언이 활동 당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이유가 있다. 그 당시 우리랑 다니던 매니저가 활동 하자마자 돌아가셨다. 장마철이었는데 '미씽 유' 첫 방송하고 오는 길에 매니저 형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환희랑 나랑 '미씽 유' 활동하면서 '또 불러야 해?'하는 느낌으로 했다. 우리한테는 '미씽 유'가 약간 트라우마를 주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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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출신 방송인 브라이언이 활동 당시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워너비'에 공개된 '썸바디 헬풍미' 24회에서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튜버 풍자를 만났다.
최근 웹콘텐츠 '청소광'을 통해 청소광인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브라이언. 그는 "요새 어린 친구들은 미국에서 온 청소 아저씨로 안다. 요즘 '청소광' 때문에 내가 노래하는 영상이 나오면 '브라이언이 노래도 했었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풍자는 "플라이 두 터 스카이 최고의 아이돌이었지"라며 "나는 '미씽 유(Missing You)' 제일 좋아했다"라고 강조했다. 정작 브라이언은 "두 명 밖에 없어서 아이돌 느낌은 아니었다"라고 겸손을 표하는가 하면, "'미씽 유'는 제일 싫어하는 노래였다"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이유가 있다. 그 당시 우리랑 다니던 매니저가 활동 하자마자 돌아가셨다. 장마철이었는데 '미씽 유' 첫 방송하고 오는 길에 매니저 형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환희랑 나랑 '미씽 유' 활동하면서 '또 불러야 해?'하는 느낌으로 했다. 우리한테는 '미씽 유'가 약간 트라우마를 주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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