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고성·속초·양양서 시군체육회 순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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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29일 고성·속초·양양체육회를 차례로 방문해 '2024 시·군체육회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밖에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올해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2020년 양양이 대회 개최 도시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여태까지 연기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도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지역 체육인들과 합심해 성공적으로 올해 대회를 치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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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지난 29일 고성·속초·양양체육회를 차례로 방문해 ‘2024 시·군체육회 순회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각 시·군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종목단체장들은 올해 말로 임기 종료 이후 이뤄지는 선거 절차에 대해 고충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은 올해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회가 열리는 것에 대해 “2020년 양양이 대회 개최 도시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여태까지 연기되면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도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 덕에 철저한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지역 체육인들과 합심해 성공적으로 올해 대회를 치르겠다”고 전했다.
양희구 도체육회장은 “앞으로 연 1회 이상 간담회 개최를 약속하며 체육발전을 위한 의견수렴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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