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자율주행으로 美 운전면허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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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 로보택시로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 및 신뢰성을 알린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미국에서 운전 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캠페인 영상 '아이오닉5 로보택시, 운전 면허 시험 통과'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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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영상 공개해 기술력 알려
현대차는 아이오닉5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미국에서 운전 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캠페인 영상 '아이오닉5 로보택시, 운전 면허 시험 통과'를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기술의 타협 없는 안전과 신뢰, 그리고 다양한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와 평등을 선사하는 포용성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영상은 일상에서 이동의 제약을 겪고 있는 실제 시각장애인 펄 아웃로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운전 면허 시험을 통해 아이오닉5 로보택시 기술의 안전성을 입증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미래를 표현했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는 미국 네바다주 주행 시험관의 감독 하에 실제 미국 운전 면허 시험과 유사한 과정에 도전하며, 교통법규 준수, 옆 차로 상황 인지, 급정거 등 라스베이거스 내 도로 주행 및 운전 시험을 통과하며 안전성과 신뢰성을 증명했다.
현대차그룹과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모셔널의 수년에 걸친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엄격한 시험 절차를 통해 탄생한 아이오닉5 로보택시는 차량에 탑재돼 있는 라이다(Lidar), 레이더(Radar) 및 카메라의 조합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에서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지성원 현대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은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 다양한 변화를 줄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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