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방 최초로 발렌티노 뷰티 신제품 선보여

신세계 센텀시티점 1층에서 4월 7일까지
발렌티노 뷰티 제품 활용한 메이크업 쇼

신세계 센텀시티에 오픈된 발렌티노 뷰티의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 팝업스토어.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가 발렌티노 뷰티의 신제품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Go-Cushion Glitter Edition)’을 지방 최초로 부산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파클 유어 리얼리티(Sparkle Your Reality)’라는 메시지를 담아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글리터처럼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반짝임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그린, 핑크, 블랙의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컬러에 따라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고-쿠션’은 마치 오트 쿠튀르 의상을 입은 듯 가볍고 편안한 텍스처와 매끄러운 피부 표현이 특징인 제품이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의 메인 컬러인 그린으로 꾸며진 공간에서는 신제품뿐만 아니라 발렌티노 뷰티의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단독 프로모션으로는 금액대별 한정수량으로 발렌티노 그립 톡, 돕 케이스, 다양한 미니어처(립·향수·쿠션) 등이 준비돼 있으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발렌티노 뷰티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관람할 수 있다.

고-쿠션 글리터 에디션은 신세계 센텀시티점 1층에서 내달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