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올해 상반기 청소년 프로그램 300여개 운영

2024. 3. 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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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지역 32개 청소년 기관·단체와 다양한 프로그램 300여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해운대구 '제7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11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제21회 북구청소년문화축제'등 다양한 청소년 축제도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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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청소년수련원 ‘스포츠클라이밍’ 등 운영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의 ‘스포츠클라이밍’ 프로그램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올해 상반기에 지역 32개 청소년 기관·단체와 다양한 프로그램 300여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 프로그램으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스포츠클라이밍’, 기장군청소년수련관 ‘숲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과 양정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 금곡청소년수련관 ‘청소년 JOB담’ 등이 운영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해운대구 ‘제7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11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제21회 북구청소년문화축제’등 다양한 청소년 축제도 개최 예정이다.

기관별 프로그램 내용과 참가 방법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활동정보통합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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